연말 시상식에서도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여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제를 모은 현장이 있습니다.
바로 영화 [용의자] 특별시사회 현장인데요.
톱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여 화제인 영화 [용의자] 특별시사회를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
부드러운 남자 공유의 거친 변신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[용의자]가 베일을 벗고 다가왔습니다.
지난 17일에 가진 영화 [용의자]의 특별시사회에서 공유는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해 주고 함께 사진을 찍는 등 화끈한 팬 서비스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는데요.
[현장음: 공유]
오랫동안 촬영하고 그리고 여러분들에게 선보이기까지 시간이 좀 많이 걸린 영화라서요. 오늘 굉장히 벅차고 여러분들의 어떤 이런 함성에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.
영화 시사회 현장에는 좀처럼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여배우들이 모습을 드러내 화제인데요.
단아한 미모가 더욱 돋보인 국민여신 김태희는 그린컬러의 원피스에 롱부츠를 매치했습니다.
드라마 [빅]에서 공유와 연인으로 호흡 맞춘 이민정은 레드 코트를 선택해 시선을 끌었는데요.
[현장음: 이민정]
네 [용의자] 굉장히 화려한 액션, 볼거리 많다고 들었는데요. 대박나길 기원하겠습니다. 공유 오빠 파이팅
공효진은 가죽 스키니로 각선미는 물론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했습니다.
[현장음: 공효진]
엄청나네요. 공유 씨가 몸을 사리지 않고 고생 많이 하셨다고 들었는데 영화 정말 잘 되기를 바랍니다. 공유 씨 파이팅
수애는 미니스커트에 긴 가디건과 롱부츠를 매치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는데요.
체크코트로 패션을 완성한 김민희에 이어 화이트 코트로 세련된 패션 센스를 선보인 채정안의 응원이 이어졌습니다.
또, 공유와 [커피프린스 1호점]에서 호흡 맞춘 윤은혜는 체크코트를 선택했는데요.
박희순과 공개 열애 중인 박예진은 블랙 앤 화이트로 여성미를 드러냈는데요.
[현장음: 박예진]
저 원신연 감독님 응원하러
[현장음: 사회자]
감독님을
[현장음: 박예진]
농담이고요
[현장음: 사회자]
희순 씨 응원하시러
[현장음: 박예진]
네
[현장음: 박예진]
[용의자] 완전 기대하고 왔고요. 꼭 대박 나세요.
이들이 응원하는 영화 [용의자]는 12월 24일 개봉예정입니다.